다이캐스트 모형의 대부분은 1회성으로 수입되어 길게는 1~2년 정도 창고에서 보관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생산되어 간혹 본사인 각 국(미국, 독일, 일본)으로 이동된 후 다시 레프리카로 들어오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보관/운송과정에서 박스가 찌그러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딜러팩의 경우 더더욱 그런 현상들이 심합니다.

또 통상 테이핑 처리되어 나오는 스티로폼 제품(오토아트 밀레니엄버젼급 이상)들의 경우 일부 제조사의 품질검사로 테이프를 뜯었다가
다시 봉합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레프리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들은 정상제품이오니, 누군가가 뜯어보고 사지 않은 제품, 혹은 반품된 제품이 다시 판매될 거라는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프리카에서는 불량 반품된 제품, 박스가 심하게 훼손된 제품 등은 매장에 전시를 하거나 업체 협찬용, 또는 인터넷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